오피니언 포토데스크 [포토데스크] 새우깡 쫓아 '졸졸졸' 입력 2022-09-19 20:07 수정 2022-09-19 20:07 지면 아이콘 지면 ⓘ 2022-09-20 18면 임열수 기자 구독 북마크 공유하기 공유 페이스북 카카오톡 밴드 트위터 URL복사 프린트 가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갈매기들이 나란히 줄지어 어린 아이를 뒤쫓아 갑니다. 마치 오리 새끼들이 어미 오리를 졸졸 따라가듯 먹이를 든 어린이가 어미라도 되는 듯 뒤따르는 모습이 귀엽습니다.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선선한 바람이 부는 이 가을, 바다와 갈매기가 잘 어우러지는 풍경입니다. 글·사진/임열수기자 pplys@kyeongin.com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