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도국제도시에 본사를 두고 있는 포스코 건설은 메타버스 가상사옥인 '메타스페이스(META Space)'를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포스코건설 메타스페이스는 유연근무, 거점오피스 등 자유로운 업무환경이 보편화하면서 언제 어디서나 본사, 이해관계자 간 회의 업무를 지원하기 위해 개발됐다.
포스코건설 송도 사옥과 센트럴파크 등 실제 건물을 본떠 만든 장소에서 직원 개개인이 만든 아바타로 소통이 가능해 업무 몰입도와 흥미를 높였다는 게 포스코 건설의 설명이다. 직원들은 가상 회의실, 컨퍼런스룸 등에 자신의 아바타를 첨석시켜 회의를 할 수 있고, 업무 공간 이외에는 외부인들의 출입도 가능하다.
포스코건설 메타스페이스에 접속해 송도사옥으로 들어가면 1층에는 여의도 파크원, 광양 LNG 터미널 등 포스코건설의 대표 강건재 프로젝트를 둘러볼 수 있는 '강건재 타운'이 있다. 2층에는 포스코건설 홍보관이 있어 더샵 브랜드의 다양한 소식을 접할 수 있다. 3층과 4층에는 회의실, 컨퍼런스홀 등 사내 회의·교육 등을 위한 공간이 마련돼 있다.
이와 함께 송도 센트럴파크를 구현한 '알파스페이스'와 게임과 심리테스트 등을 할 수 있는 '펀존(FUN Zone)'도 조성돼 있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포스코 직원만을 위한 공간이 아닌 많은 사람들이 회사와 더샵의 소식을 접하고 소통할 수 있는 메타버스 가상사옥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김명호기자 boq79@kyeongin.com
포스코건설, 송도사옥 그대로 재현 '메타스페이스'
입력 2022-09-19 21:04
수정 2022-09-19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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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20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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