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와 가천문화재단이 진행하는 '문화예술인 지원사업'의 서류제출 마감 시한이 3일 앞으로 다가왔다.
경인일보·가천문화재단이 주최하고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후원하는 '문화예술인 지원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인천 지역 문화예술인을 위한 사업이다.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인천지역 문화예술인을 응원하기 위해 준비된 사업이다.
지원금 규모는 총 1억8천만원이다. 경인일보와 가천문화재단은 서류 심의를 거쳐 10월 중 예술인 60명(1인당 300만원씩)을 선정해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인천에서 활동하거나 활동 예정인 문화예술인으로 예술활동 실적이 있거나 앞으로 활동 결과나 계획에 대한 증빙이 가능한 문화 예술인으로, 장르에 구분을 두지 않고 있다. 지원금을 신청하려면 중위소득 100% 이내여야 하며 '지원금 신청서'를 작성하고 자기소개서, 포트폴리오 등 문화예술활동 관련 증빙서류, 또 주민등록증·통장사본·주민등록등본·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자격득실확인서 등을 첨부해 등기우편(연수구 청량로 102번길 40-9, 가천문화재단 문화기획팀)으로 제출하면 된다.
제2차 문화예술인 지원사업은 내년 상반기에 진행될 예정이다. 2차 사업에서는 40명을 선정해 1차와 같은 금액을 지원한다.
가천문화재단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수입이 줄고 '커리어'가 중단됨에 따라 어려움을 겪는 예술인을 위한 지원 사업"이라며 "지역 예술인의 많은 참여를 부탁 한다"고 말했다.
제출 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가천문화재단 홈페이지(www.gachon.or.kr)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032)833-4167~8.
경인일보·가천문화재단이 주최하고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후원하는 '문화예술인 지원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인천 지역 문화예술인을 위한 사업이다.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인천지역 문화예술인을 응원하기 위해 준비된 사업이다.
지원금 규모는 총 1억8천만원이다. 경인일보와 가천문화재단은 서류 심의를 거쳐 10월 중 예술인 60명(1인당 300만원씩)을 선정해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인천에서 활동하거나 활동 예정인 문화예술인으로 예술활동 실적이 있거나 앞으로 활동 결과나 계획에 대한 증빙이 가능한 문화 예술인으로, 장르에 구분을 두지 않고 있다. 지원금을 신청하려면 중위소득 100% 이내여야 하며 '지원금 신청서'를 작성하고 자기소개서, 포트폴리오 등 문화예술활동 관련 증빙서류, 또 주민등록증·통장사본·주민등록등본·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자격득실확인서 등을 첨부해 등기우편(연수구 청량로 102번길 40-9, 가천문화재단 문화기획팀)으로 제출하면 된다.
제2차 문화예술인 지원사업은 내년 상반기에 진행될 예정이다. 2차 사업에서는 40명을 선정해 1차와 같은 금액을 지원한다.
가천문화재단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수입이 줄고 '커리어'가 중단됨에 따라 어려움을 겪는 예술인을 위한 지원 사업"이라며 "지역 예술인의 많은 참여를 부탁 한다"고 말했다.
제출 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가천문화재단 홈페이지(www.gachon.or.kr)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032)833-4167~8.
/김성호기자 ksh96@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