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가 문화재청이 주관한 2023년 지역 문화재 활용 공모에서 '생생문화재'와 '지역문화유산교육사업' 2개 분야 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1억원을 확보했다.
이번에 선정된 '생생문화재'와 '지역문화유산교육사업'은 지역에 있는 유적의 의미와 가치를 재발견하고 지역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와 고용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생생문화재' 사업은 '오이도 GO!, BACK!, JUMP!'로 국가사적 문화재인 오이도 유적을 대상으로 하며 ▲선사시대로 떠나는 시간 여행 ▲체험의 날 등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역문화유산교육사업'에는 '바닷길 따라 만나는 시흥의 문화유산'이 선정됐다. ▲문화유산 탐정단 ▲청소년 도슨트 양성 등의 프로그램이 포함돼 있다.
시흥/김영래기자 yrk@kyeongin.com
시흥시 '문화재 활용 공모'… 2개 분야 선정 1억원 확보
입력 2022-09-27 19:24
수정 2022-09-27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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