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인천중구문화재단 개항희망문화상권은 최근 SNS 서포터스가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28일 밝혔다.
중구문화재단, 서포터스 발대
총 15명 구성… 11월까지 활동
개항희망문화상권 SNS 서포터스는 청년 등 15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오는 11월까지 3개월 동안 개항희망문화상권 내에서 이뤄지는 다양한 행사와 체험 프로그램 등을 알리는 활동을 펼친다. 영상, 카드뉴스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해 온라인 홍보에 주력할 계획이다.
(재)인천중구문화재단 개항희망문화사업팀 김상영 팀장은 "서포터스에게 평생 기억에 남을 수 있는 멋진 경험을 선물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발대식에 참여한 서포터스는 지난 24일 열린 발대식에서 참신한 발상으로 개항희망문화상권을 알리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다짐했다.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