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H(인천도시공사)는 검단신도시에 박물관과 도서관 등이 함께 들어서는 복합문화시설을 건립하기 위한 국제설계공모를 다음달 공고한다고 29일 밝혔다.
2023년 2월 작품 접수와 심사를 진행하고, 3월에는 당선작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iH는 '검단 박물관·도서관 복합문화시설'이 지역을 상징하는 랜드마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창의적인 설계안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검단 박물관·도서관 복합문화시설은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 14호 근린공원 부지 내에 조성될 예정이다. 연면적 2만5천720㎡에 지하1층·지상4층 규모로 총 사업비는 약 1천200억원이다.
복합문화시설 중 도서관은 인천시가 '인천 공공도서관 개관 100주년'을 기념해 추진되고 있으며, iH가 사업을 위탁받아 건립할 예정이다. 박물관 건립은 iH와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검단신도시 개발 과정에서 출토된 각종 유물 등이 전시될 계획이다. 박물관이 준공되면 인천시에 무상 귀속된다.
이승우 iH 사장은 "국제설계공모를 통해 최신 건축 트렌드를 반영한 복합문화공간이 조성될 수 있도록 국내외 우수 건축가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김명호기자 boq79@kyeongin.com
검단 복합문화시설 국제설계 공모, 박물관+도서관… 내년 3월 선정
입력 2022-09-29 20:26
수정 2022-09-29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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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30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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