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가곡 '그리운 금강산'의 곡을 쓴 작곡가 최영섭(1929~), 가사를 쓴 시인 한상억(1915~1992), 그리고 이들과 교유한 향토 사학자 신태범(1912~2001)의 흔적을 만나는 작은 전시가 마련됐다.
떼아뜨르다락후원회(회장 신용석)는 오는 30일 오후 4시 인천 중구 다락소극장 전시실에서 '그리운 금강산과 세 분의 인연'이라는 주제로 전시를 연다.
이번 전시에서는 그리운 금강산을 탄생시킨 작곡가 최영섭과 시인 한상억, 그리고 한국전쟁 당시 문총 인천지부 부위원장으로 문화예술계를 이끈 한옹 신태범 박사 등 3인의 육필 원고와 저서, 포스터, 팸플릿 등을 전시한다.
이들의 활동 공간은 줄곧 지금의 중구 신포동이었다고 한다. 모두 문총 인천지부 회원이었다. 어울릴 당시 신포동에서 유명했던 '문화인의 집 유토피아 다방'에서 문화와 예술을 이야기하며 문화예술 창작 활동에 열정을 쏟았다.
전시는 9월 30일 오후 4시부터 11월 30일까지 이어진다. 일요일은 휴관하며 관람 시간은 평일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토요일과 일요일은 오후 1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김성호기자 ksh96@kyeongin.com
떼아뜨르다락후원회(회장 신용석)는 오는 30일 오후 4시 인천 중구 다락소극장 전시실에서 '그리운 금강산과 세 분의 인연'이라는 주제로 전시를 연다.
이번 전시에서는 그리운 금강산을 탄생시킨 작곡가 최영섭과 시인 한상억, 그리고 한국전쟁 당시 문총 인천지부 부위원장으로 문화예술계를 이끈 한옹 신태범 박사 등 3인의 육필 원고와 저서, 포스터, 팸플릿 등을 전시한다.
이들의 활동 공간은 줄곧 지금의 중구 신포동이었다고 한다. 모두 문총 인천지부 회원이었다. 어울릴 당시 신포동에서 유명했던 '문화인의 집 유토피아 다방'에서 문화와 예술을 이야기하며 문화예술 창작 활동에 열정을 쏟았다.
전시는 9월 30일 오후 4시부터 11월 30일까지 이어진다. 일요일은 휴관하며 관람 시간은 평일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토요일과 일요일은 오후 1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김성호기자 ksh96@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