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카네기 CEO클럽 광명총동문회가 최근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가 주관하는 '2022 희망 Again 기부릴레이'에 참여해 십시일반 모금한 희망성금 1천241만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김광기 한국카네기 CEO클럽 광명총동문회장, 한상구 사무총장, 박재화 사무부총장, 김미희 사무부총장, 정수미 재무국장,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최효정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박 시장은 "광명카네기에서 수해 피해를 본 이웃들을 위해 이렇게 귀한 나눔을 전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카네기 회원들이 단합되고 지역에 좋은 영향력을 미치는 리더가 돼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김 회장도 "전달한 성금이 힘든 분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섬기고 돌보는데 광명카네기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광명/문성호기자 moon23@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