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한 아파트 단지 인근 도로에서 폭발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4일 오후 2시44분께 인천 계양구 작전동의 한 아파트 인근 도로에서 "무언가 폭발했다"는 119신고가 접수됐다.
이 사고로 주변 도로 아스팔트 등이 파손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현장을 통제하는 등 안전조치를 했다.
인천소방본부 관계자는 "현재까지 폭발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다"며 "지하에 매설된 정화조가 폭발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폭발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4일 오후 2시44분께 인천 계양구 작전동의 한 아파트 인근 도로에서 "무언가 폭발했다"는 119신고가 접수됐다.
이 사고로 주변 도로 아스팔트 등이 파손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현장을 통제하는 등 안전조치를 했다.
인천소방본부 관계자는 "현재까지 폭발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다"며 "지하에 매설된 정화조가 폭발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폭발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변민철기자 bmc0502@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