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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비가 그치고 쌀쌀한 날씨를 보인 4일 오전 광명시 하안4동 거리에 뜨개옷을 입고 겨울나기 준비를 마친 가로수들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광명시 하안4동은 지난 4월부터 주민들의 참여로 만든 뜨개옷을 겨울이 오기 전 가로수에 입혀 행복 마을 예술의 거리 조성을 시행했다. 2022.10.4 /김도우기자 pizza@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