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희 이천시장이 지난 5일 취임 100일 기념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새로운 이천의 미래를 함께 그리다'란 주제로 열린 토크콘서트는 시민 축하 영상과 시장과 함께하는 대담과 문화공연, 시민과의 대화 순 등을 진행됐다.
특히 대담에서 김 시장은 그동안의 발자취와 시정 철학, 취임 100일 간의 소회 등을 밝힌 뒤 민선 8기 시정에 대해 시민들과 의견을 나눴다.
"행복한 시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
생존수영장·소아전문병원 등 건의
토크콘서트에 참여한 시민들은 이날 ▲어린이 생존수영장 마련 ▲소아전문병원 신설 ▲이천쌀에 대한 관심 ▲복하천 편의시설, 화장실 설치 ▲보행로 설치 등의 이천시 발전을 위한 다양한 건의와 의견 등을 제시했다.
김 시장은 "이번 토크콘서트를 계기로 이천의 변화와 혁신을 갈망하는 많은 분들의 바람이 반드시 실현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과 함께 행복한 이천시를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당일 오픈채팅방을 운영해 총 40여 건의 시민들 의견을 접수받았다. 시는 당일 소개되지 못한 부분은 추후 이천시 홈페이지를 통해 검토의견을 공개할 계획이다.
생존수영장·소아전문병원 등 건의
토크콘서트에 참여한 시민들은 이날 ▲어린이 생존수영장 마련 ▲소아전문병원 신설 ▲이천쌀에 대한 관심 ▲복하천 편의시설, 화장실 설치 ▲보행로 설치 등의 이천시 발전을 위한 다양한 건의와 의견 등을 제시했다.
김 시장은 "이번 토크콘서트를 계기로 이천의 변화와 혁신을 갈망하는 많은 분들의 바람이 반드시 실현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과 함께 행복한 이천시를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당일 오픈채팅방을 운영해 총 40여 건의 시민들 의견을 접수받았다. 시는 당일 소개되지 못한 부분은 추후 이천시 홈페이지를 통해 검토의견을 공개할 계획이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