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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디자인 혁신상(Innovation by Design Awards 2022)'에서 'Workplace Design'부문 1위(Winner)를 차지한 하나금융그룹 헤드쿼터 디자인. /하나은행 제공

하나금융그룹은 인천 청라국제도시에 짓고 있는 그룹 헤드쿼터(본사)가 '2022 디자인 혁신상(Innovation by Design Awards 2022)'에서 'Workplace Design'부문 1위(Winner)를 차지했다고 6일 밝혔다.

디자인 혁신상은 미국의 경영 전문지 '패스트 컴퍼니'가 주관하는 행사로 각 분야별 혁신적인 디자인을 선보인 기업 등에게 수여되고 있다.

하나은행의 청라 헤드쿼터는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메타, 우버 등 글로벌 기업들과 경쟁해 1위에 선정됐다.

앞서 청라 헤드쿼터의 디자인은 지난해 2월 미국 글로벌 건축설계사인 'NBBJ'가 선정하는 '올해의 최우수 프로젝트상'을 수상한 바 있고, 같은해 12월 'MIPIM Asia Awards 2021'에서 미준공 분야 1위(Gold상)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청라국제도시 '하나드림타운'에 건설하는 하나금융그룹 본사는 지하 7층~지상 15층, 연면적 12만8천474㎡ 규모로 2025년 준공 예정이다.

하나은행, 하나카드, 하나금융투자, 하나생명, 하나손해보험, 하나금융지주 등 6개사가 입주할 계획이며 2천800여 명의 직원이 근무하게 된다.

하나금융그룹은 2014년부터 청라에 본사를 비롯 계열사들을 집적화하는 하나드림타운 조성사업을 펼치고 있다.

1단계 사업으로 2016년 통합데이터센터가 준공됐으며, 2019년에는 2단계 하나글로벌캠퍼스가 문을 열었다.

/김명호기자 boq79@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