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경찰서(서장·이재성) 외국인자율방범대원 20여 명이 최근 파주시 광탄면 전통시장 일원에서 범죄 예방 순찰 및 마약류 근절 캠페인을 벌여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지난 6일 오후 7시부터 캠페인에 나섰으며 경찰도 함께 참여해 마약류 근절 홍보 리플릿 배부와 마약 의심 외국인 신고 당부 등 홍보활동을 벌였다.
파주서는 2016년 7월 파주시에 거주하는 방글라데시·네팔 등 5개국 외국인 근로자를 중심으로 외국인자율방범대를 발족, 치안 수요가 많은 금촌·광탄지역에서 매월 2회 이상 야간 순찰활동을 벌이고 있다.
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
이들은 지난 6일 오후 7시부터 캠페인에 나섰으며 경찰도 함께 참여해 마약류 근절 홍보 리플릿 배부와 마약 의심 외국인 신고 당부 등 홍보활동을 벌였다.
파주서는 2016년 7월 파주시에 거주하는 방글라데시·네팔 등 5개국 외국인 근로자를 중심으로 외국인자율방범대를 발족, 치안 수요가 많은 금촌·광탄지역에서 매월 2회 이상 야간 순찰활동을 벌이고 있다.
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