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 복싱 명가 성남시청 복싱팀이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복싱 종목에서 경기도에 4개의 메달을 선사하며 맹활약했다.
12일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 복싱 경기에서 성남시청 소속 선수들은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 등 총 4개의 메달을 따냈다. 성남시청 복싱팀은 경기도가 복싱에서 따낸 금메달 3개 중 2개를 책임지며 복싱 강호로서의 입지를 단단히 했다.
남자 일반부 라이트급에 나선 성남시청 함상명이 충남 대표인 현동주(보령시청)를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남자 일반부 헤비급의 김택민도 전북 대표로 나선 정재민(남원시청)을 누르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한편 경기도는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복싱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 동메달 7개 등 모두 12개의 메달을 거머쥐었다.
울산/김형욱기자 uk@kyeongin.com
12일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 복싱 경기에서 성남시청 소속 선수들은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 등 총 4개의 메달을 따냈다. 성남시청 복싱팀은 경기도가 복싱에서 따낸 금메달 3개 중 2개를 책임지며 복싱 강호로서의 입지를 단단히 했다.
남자 일반부 라이트급에 나선 성남시청 함상명이 충남 대표인 현동주(보령시청)를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남자 일반부 헤비급의 김택민도 전북 대표로 나선 정재민(남원시청)을 누르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한편 경기도는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복싱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 동메달 7개 등 모두 12개의 메달을 거머쥐었다.
울산/김형욱기자 u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