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오는 19일부터 24일까지 울산광역시 일원에서 열리는 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종합 우승을 노린다.
16일 경기도장애인체육회에 따르면 경기도는 이번 대회에 31개 종목, 892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16일 경기도장애인체육회에 따르면 경기도는 이번 대회에 31개 종목, 892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31개 종목 892명 선수단 참가
볼링·테니스·당구 호성적 기대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이 대회에서 총 380여 개의 메달을 따내 22만4천여 점을 획득해 종합 우승을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지난해 열렸던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획득했던 21만3천579.23보다 1만여 점 정도 증가한 수치다.
경기도는 강세 종목인 볼링과 테니스에서 8연속 종목 우승에 도전한다. 당구에서도 12연패를 바라본다.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종합 우승을 위해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꾸준하게 우수 선수 영입을 해 왔다. 올해에도 배드민턴과 양궁 등 총 7개 종목에서 16명의 선수를 영입하며 전력을 강화했다.
허범행 경기도장애인체육회 경영본부장은 "경기도 선수단은 연초부터 체계적인 계획을 통해 단계별로 선수 선발을 했고 강화훈련을 해 왔다"며 "경기도가 서울보다 약 3만 점 정도를 더 따내며 종합 우승할 것이라고 보고 있다"고 힘줘 말했다.
/김형욱기자 uk@kyeongin.com
볼링·테니스·당구 호성적 기대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이 대회에서 총 380여 개의 메달을 따내 22만4천여 점을 획득해 종합 우승을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지난해 열렸던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획득했던 21만3천579.23보다 1만여 점 정도 증가한 수치다.
경기도는 강세 종목인 볼링과 테니스에서 8연속 종목 우승에 도전한다. 당구에서도 12연패를 바라본다.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종합 우승을 위해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꾸준하게 우수 선수 영입을 해 왔다. 올해에도 배드민턴과 양궁 등 총 7개 종목에서 16명의 선수를 영입하며 전력을 강화했다.
허범행 경기도장애인체육회 경영본부장은 "경기도 선수단은 연초부터 체계적인 계획을 통해 단계별로 선수 선발을 했고 강화훈련을 해 왔다"며 "경기도가 서울보다 약 3만 점 정도를 더 따내며 종합 우승할 것이라고 보고 있다"고 힘줘 말했다.
/김형욱기자 u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