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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파주시 탄현면 축현리의 한 고물상에서 화재가 발생해 30여 분만에 진화됐다. 2022.10.18 /파주소방서 제공

18일 오후 파주시 탄현면 축현리의 한 고물상에서 화재가 발생해 30여 분만에 진화됐다.

파주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화재는 오후 4시15분께 고물상 기계(압축기)에서 검은 연기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서에 의해 4시51분께 진화됐다.

화재가 발생하자 고물상 인부들은 모두 대피한 상태여서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서는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상황을 조사중이다. 

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