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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이천 쌀 문화축제가 열린 19일 오후 이천농업테마공원을 찾은 관람객들이 600m 길이의 무지개 가래떡을 뽑고 있다. 쌀값 폭락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모처럼 만에 활기를 불어넣으며 4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모락모락 밥 내음~ 행복은 두둥실~'이라는 슬로건으로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가지고 오는 23일까지 열린다. 2022.10.19 /김도우기자 pizza@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