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5회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노리고있는 한국 여자복식조가 모두 16강에 진출했다.
유지혜_이은실조(삼성생명)는 4일(한국시간) 네덜란드 에인트호벤에서 계속된여자복식 32강전에서 백푸싱과 스매싱의 완벽한 조화로 나르키에비츠(폴란드)_치스챠코바(에스토니아)조를 2_0(21_8 21_4)으로 물리쳤다.
또 김무교(대한항공)_박해정(삼성생명)조도 스웨덴의 페테르슨_스벤슨조를 2_0(21_19 21_13)으로 이겼고 캐나다의 겡리주안과 한 짝인 석은미(현대백화점)도 선전,크로아티아의 보로스_아가노비치조에 2_1(21_12 17_21 21_18)로 승리했다.
한국은 혼합복식 5개조중 김무교_오상은(삼성생명)조를 제외한 4개조가 32강에 올랐고 남자복식 64강전에서도 유남규_유승민(동남종고)조만 세계최강인 중국의 공링후이_류구오량조에 0_2로 져 탈락했다.
여자단식에 나선 5명은 모두 힘들이지 않고 64강에 진출했다.<연합>연합>
세계탁구,여자복식 16강 진출
입력 1999-08-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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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08-05 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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