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PC계열 평택 제빵공장에서 끼임 사고로 숨진 20대 노동자 A씨가 20일 영면에 들었다.
A씨의 발인은 이날 오전 6시30분께 평택장례문화원에서 진행됐다. 발인식에는 가족과 지인들이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유족은 A씨 시신을 화장한 뒤 오전 10시께 천안추모공원 봉안시설에 안치했다.
이로써 A씨의 장례 절차는 사고 발생 5일 만에 모두 마무리됐다.
A씨는 지난 15일 오전 6시께 평택 SPL 제빵공장에서 샌드위치 소스 배합기에 끼이는 사고를 당해 숨졌다.
A씨는 생전 주변 동료들에게 과중한 업무 부담을 호소했던 것으로 전해진다.
/김산기자 mountain@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