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파주시에서 2024년 경기도체육대회와 장애인체육대회를, 2025년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과 장애인생활체육대회를 개최한다.
도는 최근 경기도체육진흥협의회(위원장·김동연 도지사) 심의를 열고 만장일치로 2024년과 2025년에 열리는 경기도 종합체육대회의 개최지를 파주시로 최종 확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2017년 이후 한 해에 종합체육대회를 한 개최지에서 모두 열었던 '단년도 동시 개최 방식'을 2023년부터 '양해연도 분산 개최 방식'으로 변경한 데 따른 것이다.
앞서 경기도는 지난 7월 3주간에 걸쳐 대회 유치 신청 공고를 진행했으며, 파주시가 단독으로 유치 신청서를 제출했다.
파주시는 2019년에 '2021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 개최지'로 확정됐으나, 코로나19로 대회를 취소한 바 있다.
/김태성기자 mrkim@kyeongin.com
2024~2025년 경기도 종합체전 개최지 '파주'
경기도, 2023년부터 분산 방식 운영
입력 2022-10-23 20:26
수정 2022-10-23 20:26
지면 아이콘
지면
ⓘ
2022-10-24 2면
-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가
- 가
- 가
- 가
- 가
댓글 0개
지금 첫번째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지금 첫번째 댓글을 작성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