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대출 금리 7% 넘어, 연말 8& 돌파 가능성
23일 서울 서초구의 한 시중 은행지점 입구에 전세 자금 대출과 직장인 신용대출 안내 문구가 붙어 있다. 금융권 금리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전세 대출 및 주택 담보 대출의 변동 최고 금리가 7%에 육박해 이자 부담이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한국은행의 금리 빅스텝이 반영될 11월 대출이자의 경우 8%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돼 은행 대출이 있는 상당한 고통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2022.10.23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