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작가들의 자유롭고 실험적인 작품에서부터 기성 작가들의 깊이 있는 작품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2022 제4회 안산국제아트쇼'가 30일까지 안산문화예술의 전당 화랑전시관에서 열린다.

이번 안산국제아트쇼에는 200여명의 작가가 참여해 1천500여점의 다양하고 실험적인 현대미술 작품을 선보인다. 참가작가들은 과천·군포·광명·시흥·부천·안양·의왕·양평·김포·화성 등 경기도에서 작품활동을 하는 작가에서부터 울산·대구·부산·제주·여주·대전 등 전국, 또 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작가들이 대거 참여한다.

지난 19일부터 24일까지 1부가 진행됐으며 25일부터 30일까지 2부 전시가 화랑전시관 1·2·3·4관 전관에서 펼쳐진다.

총 68개 부스 가운데 안산지역작가들이 20개 부스를 마련했으며, 9개 부스는 청년작가공모전에서 선정된 작가에게, 3개 부스는 해외작가특별전으로 운영된다. 전시기간 중 작가 토크쇼(25일·27일·29일 오후 4시)와 자체 경매(27일 오후 2시)는 물론, 체험부스도 마련돼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선사한다.

전시 관계자는 "단원의 고장 안산을 국제미술도시로 입지를 구축하기 위해 특색있는 행사를 마련했다"며 "코로나19의 어려운 환경에서도 예술혼을 태운 작품들을 만나 볼 수 있다"고 말했다.

/김성주기자 ks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