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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율무축제 및 농특산물큰장터가 28일 전곡리선사유적지에서 개막됐다. 30일까지 열리는 이번 축제는 남토북수 청정농산물을 현지에서 값싸게 구입할 수 있고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돼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안겨준다. 또, 인접 주차장 부지에서는 국화전시회가 열려 가을을 만끽할 수있다. 연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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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율무축제 및 농특산물큰장터가 28일 전곡리선사유적지에서 개막됐다. 30일까지 열리는 이번 축제는 남토북수 청정농산물을 현지에서 값싸게 구입할 수 있고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돼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안겨준다. 또, 인접 주차장 부지에서는 국화전시회가 열려 가을을 만끽할 수있다. 연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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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율무축제 및 농특산물큰장터가 28일 전곡리선사유적지에서 개막됐다. 30일까지 열리는 이번 축제는 남토북수 청정농산물을 현지에서 값싸게 구입할 수 있고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돼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안겨준다. 또, 인접 주차장 부지에서는 국화전시회가 열려 가을을 만끽할 수있다. 연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