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이태원 압사 참사 관련 사망자 7명이 30일 오전 평택 제일장례식장으로 이송됐다.
사고 현장 주변 영안실 부족 때문으로 추측되며 현재 사망자들의 정확한 신원은 파악되지 않고 있다. 사망자들 가운데 평택시민 포함 여부도 확인되지 않고 있다.
이날 오후 또는 31일 오전에 신원이 파악될 것으로 보이며 이를 위해 서울시청 공무원들이 제일장례식장을 찾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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