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전 11시55분께 남양주시 퇴계원읍 퇴계원교에서 시내버스와 어린이집 버스가 충돌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어린이집 버스에 탑승했던 교사 1명과 원아 3명이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는 퇴계원 사거리에서 구리방향으로 직진하던 시내버스 차량과 우회전을 시도하던 어린이집 버스가 충돌하면서 발생했다.
어린이집 버스에는 운전기사를 비롯해 교사 1명과 학생 14명 등 총 16명이 탑승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와 폐쇄회로(CC) TV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 사고로 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어린이집 버스에 탑승했던 교사 1명과 원아 3명이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는 퇴계원 사거리에서 구리방향으로 직진하던 시내버스 차량과 우회전을 시도하던 어린이집 버스가 충돌하면서 발생했다.
어린이집 버스에는 운전기사를 비롯해 교사 1명과 학생 14명 등 총 16명이 탑승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와 폐쇄회로(CC) TV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남양주/하지은기자 ze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