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길리(서현고)가 2022~202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2차 대회 여자 1천500m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6일(한국시간)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 유타 올림픽 오벌에서 열린 이번 대회 여자 1천500m결승에서 김길리는 2분26초530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같이 경기에 출전한 최민정(성남시청)은 2분26초899의 기록으로 3위에 올라 동메달을 따냈다.
이 대회 2천m 혼성 계주에 나선 홍경환(고양시청)은 김태성(단국대), 심석희(서울시청), 이소연(스포츠토토)과 함께 2분37초181의 기록을 세우며 은메달을 획득했다.
/김형욱기자 uk@kyeongin.com
6일(한국시간)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 유타 올림픽 오벌에서 열린 이번 대회 여자 1천500m결승에서 김길리는 2분26초530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같이 경기에 출전한 최민정(성남시청)은 2분26초899의 기록으로 3위에 올라 동메달을 따냈다.
이 대회 2천m 혼성 계주에 나선 홍경환(고양시청)은 김태성(단국대), 심석희(서울시청), 이소연(스포츠토토)과 함께 2분37초181의 기록을 세우며 은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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