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봉역 사고로 시멘트 대란 우려 (20)
지난 5일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직원이 사고로 숨진 의왕시 오봉역에서 사고 조사를 위해 시멘트 출하가 중단돼 수도권 건설 현장 레미콘 조달에 차질이 생길 전망이다. 8일 오후 의왕시 오봉역 근처의 한 시멘트 공장에서 시멘트를 싣은 열차가 멈춰 있다. 2022.11.8 /이지훈기자 jhle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