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대 호텔조리학과 수상
경동대학교 호텔조리학과 학생들이 올해 '대한민국 향토식문화대전'에서 주요 상을 석권했다. 9일 경동대에 따르면 지난 4일부터 사흘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대회에서 경동대 호텔조리학과는 통일부장관상과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상, 금상, 은상 등 6개 팀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이재상 호텔조리학과장은 "제자들이 한 달간 대회를 준비하며 뚜렷한 실력 향상을 보여 무엇보다 큰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2022.11.9 양주/최재훈기자 cjh@kyeongin.com, 사진/경동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