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과 경기도의 건전한 발전 방향을 연구하고 제안하는 청년 모임 '경기청년(경청)'의 이문열 대표가 국민의힘 의정부시갑 조직위원장 공모에 나섰다.
이 대표는 의정부시 청년회의소 부회장과 의정부시 풋살연합회 회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현재 등록된 회원 수 3천여 명 이상의 지역 내 대형 체육단체인 의정부시 야구소프트볼협회장을 맡고 있다.
그는 또 노인과 발달장애인을 지원하는 비영리 사단법인 '사람'을 만들어 노인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맞춤 운동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이 대표는 일제강점기 수십 명의 재일 유학생을 규합해 항일운동을 펼친 독립운동가 이상만 선생의 후손이다. 그가 만든 청년 모임 경청은 20~30대 경기도 청년들이 주축인 단체로 '경기도 청년'의 줄임말인 동시에 청년들의 이야기를 경청(傾聽)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 대표는 "청년들의 목소리를 듣고 함께 고민하며 보다 발전된 미래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경청을 구성했다"면서 "청년을 비롯한 의정부 시민들의 삶을 보다 나은 삶으로 변화시키기 위해 더 많은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의정부시 청년회의소 부회장과 의정부시 풋살연합회 회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현재 등록된 회원 수 3천여 명 이상의 지역 내 대형 체육단체인 의정부시 야구소프트볼협회장을 맡고 있다.
그는 또 노인과 발달장애인을 지원하는 비영리 사단법인 '사람'을 만들어 노인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맞춤 운동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이 대표는 일제강점기 수십 명의 재일 유학생을 규합해 항일운동을 펼친 독립운동가 이상만 선생의 후손이다. 그가 만든 청년 모임 경청은 20~30대 경기도 청년들이 주축인 단체로 '경기도 청년'의 줄임말인 동시에 청년들의 이야기를 경청(傾聽)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 대표는 "청년들의 목소리를 듣고 함께 고민하며 보다 발전된 미래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경청을 구성했다"면서 "청년을 비롯한 의정부 시민들의 삶을 보다 나은 삶으로 변화시키기 위해 더 많은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의정부/김도란기자 doran@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