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수도권본부(이하 도공)가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7일 비상 교통소통대책을 수립해 추진한다.
이를 위해 도공은 수능 전일 오후 8시부터 다음날 오전 8시40분까지 고속도로 본선 통행에 지장을 주는 차단공사를 전면 금지하며, 수능 당일 시험장 이동시간대에 신속한 사고처리를 위해 안전순찰팀을 증원해 운영할 계획이다.
대형교통사고 등 유고상황에 대비, 구난차량 및 특수 구난장비(지게차·집게차 등)를 거점 대기하는 등 순찰과 구난체계를 강화한다.
이와 더불어 전일 야간 및 시험장 이동시간대 교통상황 실시간 모니터링 체계를 운영하고, 유고상황에 대비해 유관 기관(고속도로순찰대·119 등)과의 협력체계를 구축, 교통사고 등 유고상황 발생 시 보고체계 강화와 수험생 탑승차량 우선 통행 및 지각수험생 수송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 밖에 도공은 고속도로 노선 주변 시험장이 있을 경우 소음 발생 요인을 사전 조치하고, 수능 당일 영어 듣기시험 시간대(오후 1시∼오후 1시35분) 시험장 주변 소음공사를 전면 금지한다.
이를 위해 도공은 수능 전일 오후 8시부터 다음날 오전 8시40분까지 고속도로 본선 통행에 지장을 주는 차단공사를 전면 금지하며, 수능 당일 시험장 이동시간대에 신속한 사고처리를 위해 안전순찰팀을 증원해 운영할 계획이다.
대형교통사고 등 유고상황에 대비, 구난차량 및 특수 구난장비(지게차·집게차 등)를 거점 대기하는 등 순찰과 구난체계를 강화한다.
이와 더불어 전일 야간 및 시험장 이동시간대 교통상황 실시간 모니터링 체계를 운영하고, 유고상황에 대비해 유관 기관(고속도로순찰대·119 등)과의 협력체계를 구축, 교통사고 등 유고상황 발생 시 보고체계 강화와 수험생 탑승차량 우선 통행 및 지각수험생 수송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 밖에 도공은 고속도로 노선 주변 시험장이 있을 경우 소음 발생 요인을 사전 조치하고, 수능 당일 영어 듣기시험 시간대(오후 1시∼오후 1시35분) 시험장 주변 소음공사를 전면 금지한다.
하남/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