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에서 사상 처음으로 프로농구 올스타전이 열린다.
KBL은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올스타전이 수원 KT 소닉붐의 홈 구장인 '수원KT소닉붐 아레나'(서수원칠보체육관)에서 열린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시즌 올스타전은 2023년 1월 15일 개최될 예정이다.
부산에서 수원으로 연고지를 옮긴 첫 시즌인 2021~2022 정규시즌에 수원 KT는 2위를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수원에 정착했다.
스타들이 총출동하는 프로농구 올스타전은 팬들의 투표로 뽑힌 선수들이 경기를 치르는 축제의 장이다.
올스타 팬 투표는 오는 21일부터 KBL 통합 웹사이트(kbl.or.kr)를 통해 진행된다.
/김형욱기자 uk@kyeongin.com
KBL은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올스타전이 수원 KT 소닉붐의 홈 구장인 '수원KT소닉붐 아레나'(서수원칠보체육관)에서 열린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시즌 올스타전은 2023년 1월 15일 개최될 예정이다.
부산에서 수원으로 연고지를 옮긴 첫 시즌인 2021~2022 정규시즌에 수원 KT는 2위를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수원에 정착했다.
스타들이 총출동하는 프로농구 올스타전은 팬들의 투표로 뽑힌 선수들이 경기를 치르는 축제의 장이다.
올스타 팬 투표는 오는 21일부터 KBL 통합 웹사이트(kbl.or.kr)를 통해 진행된다.
/김형욱기자 u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