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학교(총장·김일목)가 재학생들의 해외 문화 체득과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기회의 장을 대폭 확대한다.
삼육대는 최근 미국 위마대(Weimar University)와 교환학생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위마대는 캘리포니아주에 소재한 재림교회 대학으로 경영학, 교육학, 자연과학, 간호학, 종교학 등 학부과정과 대학원 신학, 심리학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삼육대와 위마대는 협약에 따라 어학 및 학업성적 등 요건을 갖춘 학생을 1년에 최대 3명까지 선발해 1년간 교환학생으로 파견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선발 학생은 등록금 50% 감면 혜택도 받게 된다.
삼육대는 최근 미국 위마대(Weimar University)와 교환학생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위마대는 캘리포니아주에 소재한 재림교회 대학으로 경영학, 교육학, 자연과학, 간호학, 종교학 등 학부과정과 대학원 신학, 심리학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삼육대와 위마대는 협약에 따라 어학 및 학업성적 등 요건을 갖춘 학생을 1년에 최대 3명까지 선발해 1년간 교환학생으로 파견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선발 학생은 등록금 50% 감면 혜택도 받게 된다.
김일목 총장은 "협약을 토대로 해외 자매 대학과의 긴밀하게 협력하고, 재학생들이 해외 문화를 체험하는 한편 글로벌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남양주/하지은기자 ze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