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서울지역본부는 청년 및 발달장애인 특화지원주택 '다다름하우스'의 입주를 앞두고 17일 최종점검을 실시했다.
다다름하우스는 LH가 준공 후 주택을 매입해 운영기관(아이부키 주식회사)에 시중 전세시세의 30%로 임대하고, 운영기관은 시세의 50% 이하로 발달장애인(20호)과 비장애 청년(33호)에게 저렴하게 재임대하는 테마형 매입임대주택이다.
이름에는 공동체를 이루는 구성원은 서로 다를 수밖에 없으며 그 다름에 대한 따듯한 이해, 열린 공감을 지향한다는 의미를 담았으며 서울 은평구 구산동에 마련됐다.
다다름하우스는 베이킹&로스팅 팩토리, 카페, 공유세탁소, 다다름 라운지, 아트&디자인 팩토리(창작공간) 등 다양한 커뮤니티 공간을 갖추고 있고 향후 해당 공간을 활용해 장애 공감 교육, 장애인 생활자립 프로그램, 플리마켓, 갤러리ㆍ전시회 등 다양한 커뮤니티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현장을 방문해 주택 및 커뮤니티 시설의 품질을 점검한 조인수 LH 서울지역본부장은 "다다름하우스 같은 사회통합형 임대주택 공급으로 발달장애인의 주거안정과 지역사회에서 자립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된 것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 이런 공간들이 많이 확충돼 (발달)장애인과 지역사회가 더불어 생활하는 화합의 장소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도란기자 doran@kyeongin.com
다다름하우스는 LH가 준공 후 주택을 매입해 운영기관(아이부키 주식회사)에 시중 전세시세의 30%로 임대하고, 운영기관은 시세의 50% 이하로 발달장애인(20호)과 비장애 청년(33호)에게 저렴하게 재임대하는 테마형 매입임대주택이다.
이름에는 공동체를 이루는 구성원은 서로 다를 수밖에 없으며 그 다름에 대한 따듯한 이해, 열린 공감을 지향한다는 의미를 담았으며 서울 은평구 구산동에 마련됐다.
다다름하우스는 베이킹&로스팅 팩토리, 카페, 공유세탁소, 다다름 라운지, 아트&디자인 팩토리(창작공간) 등 다양한 커뮤니티 공간을 갖추고 있고 향후 해당 공간을 활용해 장애 공감 교육, 장애인 생활자립 프로그램, 플리마켓, 갤러리ㆍ전시회 등 다양한 커뮤니티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현장을 방문해 주택 및 커뮤니티 시설의 품질을 점검한 조인수 LH 서울지역본부장은 "다다름하우스 같은 사회통합형 임대주택 공급으로 발달장애인의 주거안정과 지역사회에서 자립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된 것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 이런 공간들이 많이 확충돼 (발달)장애인과 지역사회가 더불어 생활하는 화합의 장소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도란기자 doran@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