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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남동산업단지에 '산업현장 스마트화관'을 개소했다고 18일 밝혔다. 2022.11.18 /인천시 제공

인천시는 남동산업단지에 '산업현장 스마트화관'을 개소했다고 20일 밝혔다.

남동산업단지 지식산업센터 지상 1층에 479㎡ 규모로 개소한 산업현장 스마트화관에서는 스마트공장 구축에 따른 재직자와 구직자 교육, 스마트 제조 선도모델 사례 전시 등 인천 지역 중소·중견 기업의 제조 혁신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인천시는 지난 2019년 정부가 공모하는 '스마트그린산단'에 지정됐으며 세부 실행 과제로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산업현장 스마트화관은 고급인력양성 사업의 일환으로 구축됐다.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사업은 현장 중심의 교육혁신 모델 구축·운영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올해까지 국비 80억원과 지방비 24억원, 민간 부문 11억원 등 총 115억원이 투입된다.

/김명호기자 boq79@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