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 문화도시센터는 3개 법정 문화도시(부천, 영등포, 수원)와 공동협약을 맺고 '2022년 문화1호선 사업'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한국철도공사(KORAIL)가 함께하는 이번 '문화1호선 사업'은 기존의 1호선이 가진 낡고 부정적인 이미지를 버리고 각 문화도시와 함께 문화로운 이동권을 보장하는 이미지를 구축한다는 목표다.
올해는 '좋은 일이 있어요'라는 주제로 다양한 문화 사업들이 진행된다.
부평구 문화도시 관계자는 "이번 문화1호선 사업을 통해 시민들에게 1호선이 문화가 있는 즐거운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도시별로 특화된 콘텐츠를 발굴해 지역적, 문화적 가치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변민철기자 bmc0502@kyeongin.com
부평구 '문화1호선' 사업 진행… 시민들에 즐거운 공간 만들기
입력 2022-11-21 19:06
수정 2022-11-21 19:06
지면 아이콘
지면
ⓘ
2022-11-22 10면
-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가
- 가
- 가
- 가
- 가
-
투표진행중 2024-11-22 종료
경기도는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역점사업이자 도민들의 관심이 집중돼 온 경기국제공항 건설 후보지를 '화성시·평택시·이천시'로 발표했습니다. 어디에 건설되길 바라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