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학교(총장·김일목)는 교내 백주년기념관 장근청홀에서 2022년 VIP 초청 감사의 밤 '그대, 행복을 주는 사람'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대학 발전에 기여한 후원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행사에선 김일목 총장, 신지연 대외협력처장, 제해종 교목처장을 비롯한 대학 주요 보직자와 정용복 시온금속 대표, 유제성 삐땅기 성형외과 원장, 박재영 법무법인 율성 변호사 등 VIP 기부자 및 잠재기부자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손경상 별새꽃돌과학관 이사장의 오프닝 특강으로 시작해, 귀빈소개 김일목 총장의 환영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삼육대 출신의 세계적인 테너 박성규 동문(음악교육과 95학번)의 공연과 장학금 수혜 학생들이 후원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는 의미 있는 시간도 마련됐다. 유제성 삐땅기 성형외과 원장은 삼육대에 발전기금 1억원을 쾌척하기도 했다.
김일목 총장은 "삼육대의 교육사명에 동참해 큰 힘이 돼주신 여러분께 구성원을 대표해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대학 발전에 기여한 후원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행사에선 김일목 총장, 신지연 대외협력처장, 제해종 교목처장을 비롯한 대학 주요 보직자와 정용복 시온금속 대표, 유제성 삐땅기 성형외과 원장, 박재영 법무법인 율성 변호사 등 VIP 기부자 및 잠재기부자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손경상 별새꽃돌과학관 이사장의 오프닝 특강으로 시작해, 귀빈소개 김일목 총장의 환영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삼육대 출신의 세계적인 테너 박성규 동문(음악교육과 95학번)의 공연과 장학금 수혜 학생들이 후원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는 의미 있는 시간도 마련됐다. 유제성 삐땅기 성형외과 원장은 삼육대에 발전기금 1억원을 쾌척하기도 했다.
김일목 총장은 "삼육대의 교육사명에 동참해 큰 힘이 돼주신 여러분께 구성원을 대표해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남양주/하지은기자 ze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