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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줄어드는 쌀 소비로 쌀 창고는 초과 생산된 채 팔리지 않은 물량으로 넘쳐 나는 가운데 올해 추수한 쌀값도 계속 하락하면서 농민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22일 오후 화성시 비봉면 수라청연합농협 미곡종합처리장(RPC)에 올해 수매된 벼들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2022.11.22 /이지훈기자 jhle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