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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장애인편의시설설치 도민촉진단은 23일 수원역광장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과 장애인편의시설 설치 캠페인을 벌였다. 2022.11.23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제공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산하 경기도 장애인편의시설설치 도민촉진단(단장·김기호)이 23일 오후 수원역 광장에서 도민촉진단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도지체장애인협회 종사자와 시·군 도민촉진단 활용요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장애체험, 경기도 편의시설 안내 스마트앱 홍보 활동, 장애인식개선 카툰 전시 등으로 진행됐다.

캠페인에서는 수원역광장 내 유동 인구를 대상으로 휠체어체험, 시각체험, 임산부체험 등을 통해 장애인편의시설의 필요성을 전달했다. 또 참여자를 대상으로 도내 편의시설 설치에 관한 설문을 진행해 무장애공간을 위한 향후 방향성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김기호 단장은 "이번 캠페인이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 장애인편의시설의 필요성과 사회적 분위기 확산을 이끌어내고 나아가 도민촉진단이 경기도 내 무장애공간을 만들어가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민촉진단은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증진보장에 관한 법률'에 따른 정부 위탁사업으로, 경기도의 지원을 받아 장애인 등의 이동과 공중시설 접근환경 개선을 위해 관련 시설의 모니터링과 편의시설 설치 촉진 활동을 벌이고 있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