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체육회는 23일 양주시에 위치한 크라운해태연수원에서 '2022년 생활체육지도자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31개 시·군체육회 소속 생활체육지도자 300여명이 참석한 이번 교육은 지난 3년여만에 대면 방식으로 개최됐다.
교육 참여 생활체육지도자들은 경희대학교 김도균 교수의 '4차산업 시대, 스포츠리더의 역할과 비전'을 주제로 한 강의를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 스포츠 산업의 최신 동향을 파악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스포츠안전재단 손선영 강사의 '스포츠 안전의식의 변화', '스포츠 지도 안전관리 계획' 교육으로 안전 지도 역량을 끌어올렸다.
경기도체육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현장의 일선에서 도민을 직접 만나는 생활체육지도자들의 역량강화에 도움을 줘 경기도민에게 보다 안전하고 미래지향적인 스포츠 교육을 제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31개 시·군체육회 소속 생활체육지도자 300여명이 참석한 이번 교육은 지난 3년여만에 대면 방식으로 개최됐다.
교육 참여 생활체육지도자들은 경희대학교 김도균 교수의 '4차산업 시대, 스포츠리더의 역할과 비전'을 주제로 한 강의를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 스포츠 산업의 최신 동향을 파악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스포츠안전재단 손선영 강사의 '스포츠 안전의식의 변화', '스포츠 지도 안전관리 계획' 교육으로 안전 지도 역량을 끌어올렸다.
경기도체육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현장의 일선에서 도민을 직접 만나는 생활체육지도자들의 역량강화에 도움을 줘 경기도민에게 보다 안전하고 미래지향적인 스포츠 교육을 제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성주기자 ks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