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인천보훈병원은 지난 23일 바르게살기운동 미추홀구 협의회와 함께 연말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김장김치 담그기는 한부모가정,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층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진행됐다. 병원 직원과 협의회 회원들은 250여 가구에 김장김치를 10kg씩 지원했다.
인천보훈병원은 지역에 거주하는 국가유공자 5개 가구를 찾아가 김장김치를 건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춘동 병원장은 "올해는 손수 만든 김장김치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라고 했다.
인천보훈병원은 미추홀구에 있는 공공의료기관으로 국가유공자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진료하고 있다. 소아암협회 헌혈증 기부, 지역아동센터 학용품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김장김치 담그기는 한부모가정,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층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진행됐다. 병원 직원과 협의회 회원들은 250여 가구에 김장김치를 10kg씩 지원했다.
인천보훈병원은 지역에 거주하는 국가유공자 5개 가구를 찾아가 김장김치를 건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춘동 병원장은 "올해는 손수 만든 김장김치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라고 했다.
인천보훈병원은 미추홀구에 있는 공공의료기관으로 국가유공자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진료하고 있다. 소아암협회 헌혈증 기부, 지역아동센터 학용품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