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강성 신임 사장은 서울대 도시공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자산신탁, 국민연금관리공단, 대한부동산신탁 등 금융·투자운용사에 근무하며 다양한 사업 경험과 폭넓은 네트워크를 갖춘 것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
종합부동산그룹 MDM이 설립한 자산운용사인 엠디엠자산운용에서 6년간 대표이사를 역임한 부동산 개발·투자분야 전문가로, 보성산업의 주요 개발프로젝트와 스마트시티 건설 사업에 탁월한 능력을 발휘할 것으로 보성산업은 기대했다.
보성산업은 솔라시도, 세종·부산스마트시티를 비롯해 주택·복합개발, 스마트시티 등 디지털시대를 기반으로 한 부동산개발의 선도적인 솔루션을 제시하는 종합부동산개발기업으로서 청사진을 그려가고 있다. 인천 청라국제도시에서도 청라시티타워 개발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김명호기자 boq79@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