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도시공사는 최근 재해경감관리체계(BCMS) 구축을 위한 비즈니스연속성경영시스템인 국제표준인증(ISO22301)을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BCMS는 각종 재해 및 재난으로 인한 기업의 핵심기능이 마비되는 중단적 사고 발생 시 빠른 시간 내 복구를 통해 정상 운영할 수 있도록 하는 경영시스템으로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BCMS 수립에 필요한 사항을 국제표준 'ISO 22301'로 규정하고 있다.
앞서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ISO 45001)을 획득한 공사는 지난달 15일 한국경영인증원(KMR)의 인증심사를 거쳐 국제적 수준의 시스템 구축과 신뢰할 수 있는 재난대처능력을 인정받아 이번 인증을 추가 획득했다.
하남도시공사 최철규 사장은 "예측 불가능한 재난·재해 상황에도 공사 본연의 업무 연속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재난안전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는 동시에 시스템을 개선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BCMS는 각종 재해 및 재난으로 인한 기업의 핵심기능이 마비되는 중단적 사고 발생 시 빠른 시간 내 복구를 통해 정상 운영할 수 있도록 하는 경영시스템으로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BCMS 수립에 필요한 사항을 국제표준 'ISO 22301'로 규정하고 있다.
앞서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ISO 45001)을 획득한 공사는 지난달 15일 한국경영인증원(KMR)의 인증심사를 거쳐 국제적 수준의 시스템 구축과 신뢰할 수 있는 재난대처능력을 인정받아 이번 인증을 추가 획득했다.
하남도시공사 최철규 사장은 "예측 불가능한 재난·재해 상황에도 공사 본연의 업무 연속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재난안전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는 동시에 시스템을 개선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하남/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