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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복지재단 대표이사에 원미정(사진) 전 경기도의원이 취임했다.

원 신임 대표는 안산시에서 3선을 역임한 도의원 출신으로, 더불어민주당 전국여성지방의원협의회 경기·인천권역 대표, 도의회 정보화위원회 위원장, 일자리특별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12년 의정 활동 중 절반인 6년을 도의회 보건복지위에서 활동했고, 9대 전반기 보건복지위원장을 역임한 경험을 토대로 복지분야 전문가로 평가를 받고 있다.

원 대표의 임기는 2024년 12월12일까지 2년이다.

/고건기자 gogosing@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