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협회장·김기호)가 12일 수원컨벤션센터 컨벤션 2홀에서 '2022 경기도지체장애인대회'를 개최했다.
지체장애인의 권익 및 자립을 위해 제정된 지체장애인의 날을 기념하기 위한 이번 대회에는 한국지체장애인협회 김광환 중앙회장과 김기호 도지체장애인협회장과 박노일 후원회장, 배상록 경인일보 대표이사 사장, 경기도의원, 김영희 경기도 장애인복지과장 등이 참석했다.
기념식에 앞선 1부에서는 경기도 장애인 복지 발전을 위해 헌신한 고 윤종문 안성시지회장을 기리는 추모식을 개최했다.
2부 기념식에서는 경기도지사 표창, 경기도의회 표창,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중앙회장 표창,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장 표창 등 20명의 장애인 복지유공자에 대한 시상식이 열렸다. 또 허성철 경기도 공정경제과장과 박춘배 경기지체장애인협회 장애인식개선교육원 강사에 대한 감사패가 전달됐다. 이어 양평군지회가 최우수 지회상을, 군포시지회는 우수지회상을 각각 받았다.
저소득 장애가정 지원을 위한 희망디딤후원금 전달식에서는 전국금속노동조합 기아자동차지부 화성지회 등에서 후원한 500만원의 기금을 10명에게 50만원씩 전달했다.
김기호 협회장은 "코로나19로 잠시 멈춤의 시간이었지만 경기지체장애인협회는 숨 가쁘게 달린 만큼 좋은 성과를 거둔 한 해였다. 31개 산하 지회 임직원들과 함께 조직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노력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한다. 건강한 새해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