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가 오는 23일까지 2023년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41개 사업에 총 2천626명이다. 대상은 동구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이며, 일부 유형에 한해 만 60세 이상도 가능하다. 동구노인인력개발센터 28개 사업단 2천56명, 동구노인문화센터 6개 사업단 300명, 동구노인복지관 6개 사업단 260명, 인천쪽방상담소 1개 사업단 10명 등을 모집한다.

희망자는 23일까지 동구노인인력개발센터(032-214-5700), 동구노인문화센터(032-765-3667), 동구노인복지관(032-761-3677), 인천쪽방상담소 만석 분소(032-772-6330)에 사전 예약해 방문하거나 온라인(복지로)으로 신청하면 된다.

/변민철기자 bmc0502@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