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에서 생산한 쌀이 경기도 최고 품질로 인정받았다.
시는 최근 개최된 '제5회 경기도 참드림쌀 품평회'에서 광탄면 조규남(최우수상)와 문산읍 윤덕현(장려상), 교하동 기노헌(특별상) 농업인이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품평회는 경기도 16개 시·군에서 36명의 농업인이 고품질 쌀 재배기술을 적용해 생산한 벼를 출품했으며, 1차 재배이력 평가, 2차 쌀 품질 분석, 3차 밥맛 평가로 진행됐다.
시는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파주시농업기술센터를 중심으로 농업인 교육 및 지도, 농가의 적정시비량 준수, 철저한 병해충 방제 및 논물관리 등이 수상의 쾌거를 일궈낸 것으로 알려졌다.
최우수상을 받은 조규남 농업인은 "적기 이앙, 적기 수확 등 기본을 중요하게 여기며 60년간 농사를 지어 왔다"며 "앞으로도 고품질 참드림 쌀 생산을 위해 한층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흥중 스마트농업과장은 "농업인들의 각고의 노력으로 파주쌀의 품질을 인정받았다"며 "기상이변과 병해충 증가로 쌀 재배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지만, 고품질의 파주쌀 생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경기도가 육성한 대표적 쌀 품종인 '참드림'은 부드럽고 차지며 단백질 함량이 낮아 밥맛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파주시에서는 3천200㏊가 재배되고 있다.
시는 최근 개최된 '제5회 경기도 참드림쌀 품평회'에서 광탄면 조규남(최우수상)와 문산읍 윤덕현(장려상), 교하동 기노헌(특별상) 농업인이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품평회는 경기도 16개 시·군에서 36명의 농업인이 고품질 쌀 재배기술을 적용해 생산한 벼를 출품했으며, 1차 재배이력 평가, 2차 쌀 품질 분석, 3차 밥맛 평가로 진행됐다.
시는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파주시농업기술센터를 중심으로 농업인 교육 및 지도, 농가의 적정시비량 준수, 철저한 병해충 방제 및 논물관리 등이 수상의 쾌거를 일궈낸 것으로 알려졌다.
최우수상을 받은 조규남 농업인은 "적기 이앙, 적기 수확 등 기본을 중요하게 여기며 60년간 농사를 지어 왔다"며 "앞으로도 고품질 참드림 쌀 생산을 위해 한층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흥중 스마트농업과장은 "농업인들의 각고의 노력으로 파주쌀의 품질을 인정받았다"며 "기상이변과 병해충 증가로 쌀 재배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지만, 고품질의 파주쌀 생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경기도가 육성한 대표적 쌀 품종인 '참드림'은 부드럽고 차지며 단백질 함량이 낮아 밥맛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파주시에서는 3천200㏊가 재배되고 있다.
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