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조상범)는 지난 13일 모금회에서 (주)서진건설그룹(회장·신명진)이 '나눔명문기업' 33호에 가입했다고 14일 밝혔다. 서진건설그룹은 연말연시 모금 행사인 '희망2023나눔캠페인'에 동참하며 나눔명문기업에 가입했다.
서진건설그룹 장기만 이사는 "캠페인에 동참하여 소외된 분들에게 희망을 전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서진건설그룹은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나눔명문기업은 중소·중견기업이 3년 이내 1억원 이상을 기부하거나 약정하는 기부 프로그램이다.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