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포스코A&C(사장·정훈) 법인과 임직원들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에 후원금 1천103만5천410원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후원금은 포스코A&C 임직원들이 사외 강사료와 사내 경매대금 등을 십시일반 모으고, 법인이 추가로 보태 마련된 것이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는 후원금을 보호대상아동의 지원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임직원 십시일반·법인 기부로 마련
만18세 시설 퇴소 인천선 年 300명


보호대상아동은 보호자에게 양육 받지 못해 시설의 보호를 받다가 만 18세가 되어 시설에서 퇴소할 아동으로, 매년 전국 약 2천600명, 인천에선 약 300명의 시설아동이 퇴소한다.  

 

자립 준비를 제대로 하지 못하고 시설에서 퇴소한 아동은 열악한 주거환경, 생계난으로 인한 진학 포기 등 다양한 어려움을 겪는 상황이다.

조남진 (주)포스코A&C 경영기획실장은 "보호대상 아이들이 건강한 자립을 할 수 있길 기원하는 마음으로 모두가 동참했다"며 "지역사회에 있는 모든 아이가 행복해질 수 있도록 사회공헌을 이어가겠다"고 했다.

한편 (주)포스코A&C는 2020년부터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사회공헌 협약을 통해 'IFEZ 행복한 공부방' 지원사업 등 각종 사회공헌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아동복지 발전에 기여해 오고 있다.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