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지역 장애인들을 위한 스포츠 농구 지원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는 '수원시장애인농구협회'가 21일 신임 회장에 대한 취임식을 가졌다.
수원시장애인농구협회, 제3대 회장에 반종민 취임
21일 회장 취임식 및 송년회 성황리에 열려
수원지역 장애인농구 발전에 큰 역할
이날 수원 WI컨벤션에서 협회 회원을 비롯 수원시장애인체육회 수석부회장 및 수원특례시의회 김기정 의장 등 5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 겸 송년회를 진행했다.
21일 회장 취임식 및 송년회 성황리에 열려
수원지역 장애인농구 발전에 큰 역할
이날 수원 WI컨벤션에서 협회 회원을 비롯 수원시장애인체육회 수석부회장 및 수원특례시의회 김기정 의장 등 5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 겸 송년회를 진행했다.
제3대 수원시장애인농구협회 회장으로 취임한 신임 반종민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회장직을 맡게 돼 영광이며, 수원시장애인농구 저변확대 및 우수선수 발굴, 농구교실 활성화 등 장애인농구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지난 2017년 창립된 수원시장애인농구협회는 그동안 장애인들을 위한 발달장애인농구교실, 선수반 장애인농구교실 등을 운영했으며, 수원시농구협회장배 장애인농구대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등에 출전하며 기량 향상에도 앞장서 왔다.
지난 2017년 창립된 수원시장애인농구협회는 그동안 장애인들을 위한 발달장애인농구교실, 선수반 장애인농구교실 등을 운영했으며, 수원시농구협회장배 장애인농구대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등에 출전하며 기량 향상에도 앞장서 왔다.
/이윤희기자 flyhig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