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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교육장학사업회는 최근 인천지역 초·중·고·대학생 60명에게 '2022 꿈이음 참교육장학사업회 장학금'을 지급했다고 25일 밝혔다.

참교육장학사업회는 NH농협은행 인천시교육청출장소로부터 500만원을 후원받아 총 3천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참교육장학사업회는 2006년 세상을 떠난 고(故) 김형선 교사의 유지를 이어가기 위해 2007년부터 활동하고 있다. 참교육장학사업회는 2011년부터 올해까지 925명의 학생에게 3억7천590만원의 장학금을 전했다.

/김주엽기자 kjy86@kyeongin.com